(주)젠코리아 스틸이 최근 법무법인 디케이와 법률 자문 계약 체결을 준비 중이다. 젠코리아 스틸은 22년 3월 유현철 대표이사에 의해 울산 광역시에 설립된 비철금속 제조유통 회사이다.
젠코리아 스틸은 2023년 4월 부분설비를 완성함과 동시에 테스트공정을 시작하였다. 리사이클 기술력으로 지속적인 규모확장을 준비하여 진행중이며, 구리, 알루미늄, 밀스케일, 폐전자스크랩 등 유통 뿐만 아니라 폐자원 슬러지 망간, 코발트, 희토류, 니켈, 주석, 희귀광물, 귀금속 및 백금족, 각종 2차전지 소재 등을 재활용하여 제조하고 있다.
또한 폐자원 리사이클 방식의 건식과 습식, 두가지 기술을 병행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국내외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젠코리아 스틸은 이번 법률 자문 계약을 통해 기업 지배구조, 거래상 계약의 체결, 소송업무, 채권관리, 각종 법률에 관한 전반적인 자문을 구해 보다 효율적으로 회사를 경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현철 대표는 "국내 비철금속 산업에 뛰어난 전문성과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비철금속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개인, 사회, 저탄소 및 지구환경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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